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젤릭 레이디/등장인물 (문단 편집) === 실버 백작 일가 === * '''루이즈 실버''' || [[파일:루이즈 실버.png|width=100%]] || [[파일:머리 묶은 루이즈 .png|width=100%]] || [[파일:어릴 때 루이즈.png|width=100%]] || || 건국제 무도회에서 || 실버가에서 주최한 파티에서 || 어린 시절 || 로젤리아 황녀의 딸이자 현 황제의 조카. 황제가 가장 믿고 있던 여동생의 딸이며 유일한 조카이기에, 사촌인 에실라 황녀와 스스럼 없이 애칭을 쓸 정도로 황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과거 사교계의 꽃이었고 현재도 제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로젤리아 황녀의 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헤레이스와 함께 사교계에서 강한 영향력을 지닌 자신의 위치에 강한 책임감[* 자신의 티파티에서 한 영애가 안젤라의 코르셋과 오간자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사적 감정을 떠나 과거 할머니를 포함한 여러 여성들이 코르셋을 오랜 기간 착용해온 탓에 몸이 인위적으로 변형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제이나가 지원사격으로 우리가 생각없이 한 행동이 후대 영애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다음 세대의 영애들이 그런 대물림을 이어가기를 바라느냐고 귀족 영애들의 철딱서니 없는 생각을 엄격하게 충고했다.]을 느끼고 있다. 리리아, 제이나와 함께 친한 사이였으며 회귀 전엔 어릴 때의 일로 안젤라에게 이간질을 당해 제이나와 사이가 멀어졌으나,[* 언론사를 거느린 가문에서 자란 루이즈도 어릴때 신문에 관심이 많아 기자를 꿈꿨며 직접 가십지 하나에 피나 멜바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가십지의 다른 기사들에 비하면 그리 문제될 것은 없었지만 문제는 글을 발간한 직후 운이 나쁘게도 피나 멜바가 자살하자 큰 충격을 받고 기자의 꿈을 접었다. 물론 그녀가 자살한 것은 상속 문제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으며 그 기사는 그 요인 중 하나에 불과했다.][* 마침 실버 가문을 방문한 제이나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루이즈를 위로하는 동시에 이 일을 안 말하겠다며 약속했던 것이다. 그후 안젤라가 흥신소를 통해 이 사건을 알고 제이나가 자신에게 알려준 것처럼 꾸몄고 제이나에겐 루이즈가 자신을 모욕했다고 이간질해 둘의 사이를 떨어뜨렸다. 물론 회귀 후 안젤라의 이간질을 안 제이나는 루이즈에게 마스커레이드 파티를 제안하고 자신도 돌아간 척 연기를 한 후 루이즈의 도움을 받아 모습을 위장해 안젤라를 속이고 그 날의 진실을 알게 된다.] 회귀 후 안젤라의 본 모습을 보고 그녀를 멀리하는 동시에 제이나의 격려로 피나 멜바에 대한 죄책감을 극복하고 난 후 다시 기자일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루이즈는 좋은 의도는 아니었지만 피나 멜바 사건을 끄집어내서 자신에게 각성의 계기를 준 안젤라를 용서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브리언 백작이 제대로 깽판을 쳐준 덕분에 안젤라에 대한 용서를 철회하였다. 이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레이븐의 총애를 업고 진상짓을 벌이는 안젤라를 대대적으로 신문에 보도하여 안젤라와 레이븐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다.] 필명은 '로지아 골드'. * '''로젤리아 실버'''[* 혼인 전에는 로젤리아 헤스페로드] [[파일:로젤리아 황녀.png|width=380]] 前 사교계의 꽃이자, 현 헤스페로드 황제의 여동생이며 루이즈의 어머니.[* 다만 루이즈는 어머니를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마스커레이드 파티에서 어머니에게 다른 영애들이랑 이야기하는데 왜 왔냐고 항의하거나 건국제 무도회에서 어머니 때문에 피곤해지기 싫어서 자리를 피했다고 제이나한테 말했던 바가 있다.] 미혼시절 여성을 옥죄는 [[코르셋]]을 없애고 논쟁이 되었던 마스커레이드 티파티의 인식을 바꾸며 유행시키는 등 제국의 사회,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주체적 여성으로 사교계에서의 그녀의 이명은 {{{#crimson '''제국의 붉은 장미'''}}}. 본래라면 분가했기 때문에 [[황적이탈]]이 되지만 선술한 이명답게 그녀가 사교계에서 끼친 영향력이 너무나도 대단했기에[* 제이나가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티파티를 열었고 그 자리에서 마가렛, 릴리 모녀가 만든 드레스를 직접 입어 귀족 영애들 앞에서 선보였는데 루이즈의 물음을 받은 로젤리아 황녀의 평가를 앞두고 잠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귀족 영애가 모두 호평하더라도 로젤리아 황녀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그 한 번만으로 다른 귀족 영애의 평가 역시 죄다 뒤집어질 수 있었기 때문.'''] 귀족 여성이라면 그 누구라도 로젤리아 황녀를 선망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 이가 없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녀가 황실에서 출가한 이후에도 여전히 그녀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담아 황녀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 그 존경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루이즈가 마스커레이드 파티를 주최했을 때 로젤리아 황녀가 깜짝 등장했다가 돌아간 후 루이즈가 "드디어 방해꾼이 가셨네요..." 라고 푸념하자 리리아와 제이나가 "황녀 전하께 방해꾼이라뇨!" 라며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그녀에게 예를 올릴 때도 귀족가의 부인이 아닌 황족에게 올리는 방식으로 예를 올린다. 과거 루이즈를 출산한 이후 건강이 나빠져 오랫동안 칩거중이었던 상태인지라 사교계 복귀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제이나의 도움[* 루이즈에게 안젤라 비공식적 데뷔탕트 파티를 마스커레이드 파티로 열자고 제안하여 로젤리아 황녀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게 판을 깔고 자신의 마스커레이드 파티 가면 디자인을 과거 로젤리아가 사용한 가면으로 만들어 그녀의 마음을 샀다.]으로 다시 사교계에 나설 용기를 얻게 되어 그녀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이후 제이나의 자선 파티에 직접 참석하여 그녀의 플라워 드레스를 극찬하고, 직접 릴리의 의상실에 방문하여 선전을 해줬으며 에스코터 선발전에서도 제이나를 지지하는 등 제이나의 큰 조력자가 되어준다. 본인의 칩거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공석이었던 사교계의 꽃의 다음 주인으로 제이나가 이어받을 것이라는 극찬을 남겼을 정도. 제이나의 어머니 셀레나 벨체터와는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좋은 친분을 쌓았던 것으로 보이며, 제이나가 데인과 약혼식을 올릴 때에도 신부는 모친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제이나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었기 때문에 죽은 셀레나를 대신하여 어머니 역을 맡아달라는 제이나의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다. * '''실버 백작''' 루이즈의 아버지이자 로젤리아 황녀의 남편. 기자를 꿈꾸던 루이즈가 어릴 때 가십지에 피나 멜바에 관한 글을 쓰게 허락해주고, 피나 멜바의 자살사건으로 힘들어하는 딸을 보호하기 위해 글을 쓴 기자의 신원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전후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딸을 가해자로 몰아넣은 에이든 라포테에게 벌을 내리는 등 딸을 아끼는 아버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